작성자 관리인
작성일 2009-02-09 (월)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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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오바마 대통령 취임사 (全文)
 친애하는 국민여러분



나는 오늘 여러분이 준 신뢰에 감사하며 선조의 희생을 되새기며 우리의 과제 앞에 겸허히 섰습니다. 우선 부시 대통령이 정권 인수에 협력을 아끼지 않았고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데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지금 위기에 처해 있있습니다. 우리는 증오와 폭력의 조직과 전쟁 중입니다. 우리의 경제는 탐욕과 무책임의 결과이자 새 시대를 제대로 대비하지 못하고 과단성 있는 선택을 하지 못한 탓에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집 값이 내려가고 일자리가 사라지고 여러 사업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건강보험은 너무나 비싸고 교육은 많은 곳에서 실패했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문제는 국가 전체적으로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추락은 불가피하며 우리의 다음 세대는 안목을 낮춰야 한다는 두려움이 에 직면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실제상황입니다. 그것은 심각하고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쉽게 짧은 시간에 극복될 수 없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십시오.



우리는 두려움보다는 희망을, 갈등과 반목보다는 단결을 선택해 오늘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사사로운 불만과 허황한 약속, 그리고 우리 정치사에서 오랫동안 계속됐던 반목과 낡아빠진 도그마들의 종식을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습니다.



미국의 위대함을 재확인하면서, 위대함은 결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이뤄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의 여정은 일보다는 여가를 좇고 부와 명성의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나약한 길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것은 일터에서 묵묵히 일하면서 번영과 자유를 향해 길고 험한 길을 달려온 이들의 길이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지구 상에서 가장 번영되고 강력한 국가입니다. 미국 노동자들은 지금의 위기가 시작됐던 때보다 생산성이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정신은 여전히 창조적이며, 우리의 상품과 서비스는 예전의 것보다는 못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능력은 쇠퇴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오늘부터 다시 일어서 몸의 먼지를 떨고 미국을 재건하는 일을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 일부에서는 우리의 시스템으로 그러한 원대한 계획을 실현할 수 있을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미국이 지금까지 이룩해낸 것을 잊어버린 사람입니다. 그들은 상상력이 공공의 목적과 연결되고, 필요가 용기를 만날 때 많은 것을 해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물어야 하는 질문은 우리 정부가 너무 큰지, 아니면 너무 작은지에 관한 것이 아니라, 정부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또 이 정부가 어지간한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들어 가계를 도울 수 있는지,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연금을 제공할 수 있는지에 관한 것이어야 합니다. 답이 ‘예스’이면 우리는 계획을 진전시켜나갈 것이지만 답이 ‘노’라면 이를 끝낼 것입니다.



공공자금을 다루는 우리는 모두 책임성을 지니고 현명하게 자금을 지출하고 또 나쁜 습관을 고치고 투명하게 일을 처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경우에만 국민과 정부 사이에, 지극히 중요한 신뢰가 회복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문제는 시장이 선한 힘을 지녔는지, 아니면 악한 힘을 지녔는지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시장의 힘은 부를 창출하고 자유를 신장시키는 데 그 무엇도 필적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위기는, 감시의 눈이 없다면 시장이 통제에서 완전히 벗어나 혼란으로 빠져들고, 시장이 부유한 사람들만을 위할 때 한 국가가 더 이상 번영할 수 없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미국의 경제적 성공은 항상 국내총생산(GDP)의 규모에만 의존해 온 것이 아닙니다. 개개인이 부와 번영에 이를 수 있게, 의욕을 가진 모든 사람에게 기회를 확대시키는 역량에 좌우돼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공동의 선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공동의 안보 문제에 관한 한, 안전과 이상 사이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은 잘못된 일입니다. 우리의 건국 선조는 우리가 거의 상상할 수 없는 위험에 직면했으며 법규와 인권을 확보하기 위한 헌장을 만들었습니다. 이 헌장은 여러 세대가 흘린 피에 힘입어 신장돼 왔습니다. 이러한 이상은 여전히 세상을 비추고 있으며, 편의를 위해 이를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큰 국가들 수도에서부터 나의 아버지가 태어난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에까지 모든 국민과 정부는 들으십시오. 미국은 품위와 평화를 추구하는 모든 나라와 남녀노소의 친구이며 다시 한번 이끌 자세가 돼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앞선 세대는 탱크와 미사일로 파시즘과 공산주의를 제압했던 것이 아니라 불굴의 의지와 동맹, 꺾이지 않는 확신으로 제압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힘만으로 우리를 보호할 수 없으며, 힘의 신중한 사용을 통해 우리의 힘이 커진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유산의 수호자가 돼야 합니다. 이러한 원칙들에 따라 나간다면 우리는 각 국간 보다 큰 협력과 상호이해 및 노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위협에 대처해나갈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라크를 책임있게 이라크 국민에게 넘겨주고, 아프가니스탄에서 어렵게 달성한 평화를 지켜나갈 것입니다. 오랜 우방은 물론 과거의 적국들과도 함께 핵위협을 감소시키고, 더워지는 지구를 정상화시키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방식에 사과할 필요가 없으며 이를 옹호하는 데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고, 테러를 하는 세력들에 대해 우리가 매우 강력한 대응의지를 갖추고 있으며, 그들을 패퇴시키고 말겠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해온 각고의 노력은 결코 약점이 아니며 강점입니다. 우리나라는 기독교, 이슬람, 유대교, 힌두교는 물론 무신론자들의 국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구상 곳곳에서 온 다양한 언어와 문화로 구성된 국가입니다. 우리는 남북전쟁이라는 내전의 아픔과 분리의 아픔 그리고 어두운 시대를 거치면서 더욱 강력해졌고, 단결해 왔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과거의 증오는 언젠가 사라지고, 인종간 분리도 해소될 것이며, 세계가 점점 부패하고, 사기가 판을 치고 이견을 갖고 있으면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상황에서도 이를 해결하는 데 우리가 적극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점을 믿어왔습니다.



빈곤국의 국민에게는 식량지원과 농장개발 및 상수도 정화의 지원을 약속합니다. 또 상대적으로 잘 사는 나라에 대해서는 우리가 국경 밖의 일에 더이상 무관심하지 않겠으며, 세계의 자원을 효율성 없이 낭비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합니다. 세계가 변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변해야만 합니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길들을 보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산간 벽지에서, 사막에서 고생하는 용감한 미국인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들은 알링턴 묘지에 잠들어 있는 영웅들처럼 뭔가 할 말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단순히 자유의 수호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보다 뭔가 더 큰 것을 위해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기에 감사를 해야 합니다. 한 세대의 획을 긋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계승해야 할 것은 바로 이같은 봉사의 정신입니다.



우리 정부가 해야만 하고, 할 수 있는 만큼 국민 여러분 또한 믿음과 단호한 결의를 해주십시오. 강의 제방이 무너졌을 때, 친구를 만날 시간을 쪼개 봉사를 해온 분이 일자리를 잃었을 때 집으로 데려가 위로하는 친절을 베풉시다. 연기가 가득 찬계단 속에서 진화작업을 하는 소방대원의 용기나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자애심 모두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들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도전들은 새로운 게 많은 만큼 이에 대처하는 방식도 새로워져야 합니다. 하지만 도전에 이기는 데 필요한 가치는 비록 오래되기는 했지만, 근면과 정직, 페어플레이 정신, 관용, 호기심, 충성과 애국심 바로 그것입니다. 이런 정신들은 역사를 진보시켜온 말 없는 강력한 힘들입니다. 그 다음 필요한 것은 이러한 정신으로 우리가 복귀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은 물론 미국과 세계에 대해 갖고 있는 우리의 의무를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려는 새로운 시대의 책임감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의무를 마지못해 이행하지 말고 기꺼이, 단호하게 수용해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시민권자의 의무이자 비전이기도 합니다. 이는 또 신이 우리에게 요구한 신뢰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또 인종 및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남녀와 아이들이 축하행사에 동참하고, 60여년 전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지 못했던 아버지를둔 아들이 자유롭게 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한 우리의 자유와 신조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다함께 오늘 우리가 그동안 얼마나 전진해 왔는지 그리고 우리가 누구인지를 추억해 봅시다. 미국이 건국되던 해, 혹한의 겨울철에도 애국자들은 추운 강가의 꺼져가는 모닥불 주변에 모여서 싸우고 있었습니다. 수도를 적군에 빼앗긴 채 눈밭이 피로 물든 상황에서, 혁명의 성과마저도 불확실하던 상황속에서도 우리 건국의 아버지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외우며 견뎌냈습니다.‘미래의 세계를 생각하자. 희망과 미덕을 찾아보기 어려운 한겨울에도 공동의 위험에 놀란 도시와 나라가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나섰다’는 구절인데 그게 바로 아메리카입니다.



올 겨울 우리는 다함께 어려운 시절을 맞았습니다. 건국의 아버지들이 외우던 구절을 다시 상기합시다. 희망과 덕목을 지니고 한번더 한파를 뚫고 폭풍을 견디며 나아갑시다. 후손들에게 우리가 시험에 직면했을 때 좌절하지 않고 저 먼 곳의 희망의 지평선과 신의 축복을 응시하면서 전진해 나갔다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미래세대에게 자유라는 위대한 선물을 안전하게 전달해 주해 전진해 나갔다고 얘기할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오바마 美대통령 취임사 전문(영어 원문)


   My fellow citizens:



   I stand here today humbled by the task before us, grateful for the trust you have bestowed, mindful of the sacrifices borne by our ancestors. I thank President Bush for his service to our nation, as well as the generosity and cooperation he has shown throughout this transition.

   Forty-four Americans have now taken the presidential oath. The words have been spoken during rising tides of prosperity and the still waters of peace. Yet, every so often the oath is taken amidst gathering clouds and raging storms. At these moments, America has carried on not simply because of the skill or vision of those in high office, but because we the people have remained faithful to the ideals of our forebears, and true to our founding documents.

   So it has been. So it must be with this generation of Americans.

   That we are in the midst of crisis is now well understood. Our nation is at war, against a far-reaching network of violence and hatred. Our economy is badly weakened, a consequence of greed and irresponsibility on the part of some, but also our collective failure to make hard choices and prepare the nation for a new age. Homes have been lost; jobs shed; businesses shuttered. Our health care is too costly; our schools fail too many; and each day brings further evidence that the ways we use energy strengthen our adversaries and threaten our planet.

   These are the indicators of crisis, subject to data and statistics. Less measurable but no less profound is a sapping of confidence across our land ? a nagging fear that America's decline is inevitable, and that the next generation must lower its sights.

   Today I say to you that the challenges we face are real. They are serious and they are many.   They will not be met easily or in a short span of time. But know this, America ? they will be met.

   On this day, we gather because we have chosen hope over fear, unity of purpose over conflict and discord.

   On this day, we come to proclaim an end to the petty grievances and false promises, the recriminations and worn out dogmas, that for far too long have strangled our politics.

   We remain a young nation, but in the words of scripture, the time has come to set aside childish things. The time has come to reaffirm our enduring spirit; to choose our better history; to carry forward that precious gift, that noble idea, passed o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the God-given promise that all are equal, all are free and all deserve a chance to pursue their full measure of happiness.

   In reaffirming the greatness of our nation, we understand that greatness is never a given. It must be earned. Our journey has never been one of shortcuts or settling for less. It has not been the path for the faint-hearted ? for those who prefer leisure over work, or seek only the pleasures of riches and fame. Rather, it has been the risk-takers, the doers, the makers of things ? some celebrated but more often men and women obscure in their labor, who have carried us up the long, rugged path towards prosperity and freedom.

   For us, they packed up their few worldly possessions and traveled across oceans in search of a new life.

   For us, they toiled in sweatshops and settled the West; endured the lash of the whip and plowed the hard earth.

   For us, they fought and died, in places like Concord and Gettysburg; Normandy and Khe Sanh.

   Time and again these men and women struggled and sacrificed and worked till their hands were raw so that we might live a better life. They saw America as bigger than the sum of our individual ambitions; greater than all the differences of birth or wealth or faction.

   This is the journey we continue today. We remain the most prosperous, powerful nation on Earth. Our workers are no less productive than when this crisis began. Our minds are no less inventive, our goods and services no less needed than they were last week or last month or last year. Our capacity remains undiminished. But our time of standing pat, of protecting narrow interests and putting off unpleasant decisions ? that time has surely passed. Starting today, we must pick ourselves up, dust ourselves off, and begin again the work of remaking America.

   For everywhere we look, there is work to be done. The state of the economy calls for action, bold and swift, and we will act ? not only to create new jobs, but to lay a new foundation for growth. We will build the roads and bridges, the electric grids and digital lines that feed our commerce and bind us together. We will restore science to its rightful place, and wield technology's wonders to raise health care's quality and lower its cost. We will harness the sun and the winds and the soil to fuel our cars and run our factories. And we will transform our schools and colleges and universities to meet the demands of a new age. All this we can do. All this we will do.

   Now, there are some who question the scale of our ambitions ? who suggest that our system cannot tolerate too many big plans. Their memories are short. For they have forgotten what this country has already done; what free men and women can achieve when imagination is joined to common purpose, and necessity to courage.

   What the cynics fail to understand is that the ground has shifted beneath them ? that the stale political arguments that have consumed us for so long no longer apply. The question we ask today is not whether our government is too big or too small, but whether it works ? whether it helps families find jobs at a decent wage, care they can afford, a retirement that is dignified. Where the answer is yes, we intend to move forward. Where the answer is no, programs will end. Those of us who manage the public's dollars will be held to account ? to spend wisely, reform bad habits, and do our business in the light of day ? because only then can we restore the vital trust between a people and their government.

   Nor is the question before us whether the market is a force for good or ill. Its power to generate  wealth and expand freedom is unmatched, but this crisis has reminded us that without a watchful eye, the market can spin out of control ? and that a nation cannot prosper long when it favors only the prosperous. The success of our economy has always depended not just on the size of our gross domestic product, but on the reach of our prosperity; on our ability to extend opportunity to every willing heart ? not out of charity, but because it is the surest route to our common good.

   As for our common defense, we reject as false the choice between our safety and our ideals. Our founding fathers ... our found fathers, faced with perils we can scarcely imagine, drafted a charter to assure the rule of law and the rights of man, a charter expanded by the blood of generations. Those ideals still light the world, and we will not give them up for expedience's sake. And so to all the other peoples and governments who are watching today, from the grandest capitals to the small village where my father was born: know that America is a friend of each nation and every man, woman, and child who seeks a future of peace and dignity, and that we are ready to lead once more.

   Recall that earlier generations faced down fascism and communism not just with missiles and tanks, but with sturdy alliances and enduring convictions. They understood that our power alone cannot protect us, nor does it entitle us to do as we please. Instead, they knew that our power grows through its prudent use; our security emanates from the justness of our cause, the force of our example, the tempering qualities of humility and restraint.

   We are the keepers of this legacy. Guided by these principles once more, we can meet those new threats that demand even greater effort ? even greater cooperation and understanding between nations. We will begin to responsibly leave Iraq to its people, and forge a hard-earned peace in Afghanistan. With old friends and former foes, we will work tirelessly to lessen the nuclear threat, and roll back the specter of a warming planet. We will not apologize for our way of life, nor will we waver in its defense, and for those who seek to advance their aims by inducing terror and slaughtering innocents, we say to you now that our spirit is stronger and cannot be broken; you cannot outlast us, and we will defeat you.

   For we know that our patchwork heritage is a strength, not a weakness. We are a nation of Christians and Muslims, Jews and Hindus ? and non-believers. We are shaped by every language and culture, drawn from every end of this Earth; and because we have tasted the bitter swill of civil war and segregation, and emerged from that dark chapter stronger and more united, we cannot help but believe that the old hatreds shall someday pass; that the lines of tribe shall soon dissolve; that as the world grows smaller, our common humanity shall reveal itself; and that America must play its role in ushering in a new era of peace.

   To the Muslim world, we seek a new way forward, based on mutual interest and mutual respect. To those leaders around the globe who seek to sow conflict, or blame their society's ills on the West ? know that your people will judge you on what you can build, not what you destroy. To those who cling to power through corruption and deceit and the silencing of dissent, know that you are on the wrong side of history; but that we will extend a hand if you are willing to unclench your fist.

   To the people of poor nations, we pledge to work alongside you to make your farms flourish and let clean waters flow; to nourish starved bodies and feed hungry minds. And to those nations like ours that enjoy relative plenty, we say we can no longer afford indifference to the suffering outside our borders; nor can we consume the world's resources without regard to effect. For the world has changed, and we must change with it.

   As we consider the road that unfolds before us, we remember with humble gratitude those brave Americans who, at this very hour, patrol far-off deserts and distant mountains. They have something to tell us, just as the fallen heroes who lie in Arlington whisper through the ages. We honor them not only because they are guardians of our liberty, but because they embody the spirit of service; a willingness to find meaning in something greater than themselves. And yet, at this moment ? a moment that will define a generation ? it is precisely this spirit that must inhabit us all.

   For as much as government can do and must do, it is ultimately the faith and determination of the American people upon which this nation relies. It is the kindness to take in a stranger when the levees break, the selflessness of workers who would rather cut their hours than see a friend lose their job which sees us through our darkest hours. It is the firefighter's courage to storm a stairway filled with smoke, but also a parent's willingness to nurture a child, that finally decides our fate.

   Our challenges may be new. The instruments with which we meet them may be new. But those values upon which our success depends ? hard work and honesty, courage and fair play, tolerance and curiosity, loyalty and patriotism ? these things are old. These things are true. They have been the quiet force of progress throughout our history. What is demanded then is a return to these truths. What is required of us now is a new era of responsibility ? a recognition, on the part of every American, that we have duties to ourselves, our nation, and the world, duties that we do not grudgingly accept but rather seize gladly, firm in the knowledge that there is nothing so satisfying to the spirit, so defining of our character, than giving our all to a difficult task.

   This is the price and the promise of citizenship.

   This is the source of our confidence ? the knowledge that God calls on us to shape an uncertain destiny.

   This is the meaning of our liberty and our creed ? why men and women and children of every race and every faith can join in celebration across this magnificent Mall, and why a man whose father less than sixty years ago might not have been served at a local restaurant can now stand before you to take a most sacred oath.

   So let us mark this day with remembrance, of who we are and how far we have traveled. In the year of America's birth, in the coldest of months, a small band of patriots huddled by dying campfires on the shores of an icy river. The capital was abandoned. The enemy was advancing. The snow was stained with blood. At a moment when the outcome of our revolution was most in doubt, the father of our nation ordered these words be read to the people:

   "Let it be told to the future world ... that in the depth of winter, when nothing but hope and virtue could survive...that the city and the country, alarmed at one common danger, came forth to meet (it)."

   America, in the face of our common dangers, in this winter of our hardship, let us remember these timeless words. With hope and virtue, let us brave once more the icy currents, and endure what storms may come. Let it be said by our children's children that when we were tested we refused to let this journey end, that we did not turn back nor did we falter; and with eyes fixed on the horizon and God's grace upon us, we carried forth that great gift of freedom and delivered it safely to future generations.

   Thank you. God bless you. And God bles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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